[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nacpress.com ] 발라드, R&B, 댄스, 록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는 보컬리스트 휘성이 MBC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에 출연해 성인가요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 2월 27일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 녹화에 참여한 휘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데 앞으로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음악은 무엇인가?"라는 MC 최현정의 질문에 "성인가요를 평소 즐겨 듣고 있다. 언젠가는 성인가요를 꼭 한 번 만들어 세대를 초월해 음악으로 좀 더 폭넓은 교감을 나누고 싶다"며 성인가요에 도전해 보고픈 깜짝 바람을 전했다.
휘성은 이미 트로트가 생각나는 독특한 멜로디의 노래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과 '마법소녀' 곡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래는 물론 프로듀싱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휘성은 곧 발매 될 새 앨범에서도 본인이 전곡을 작사 및 작곡, 프로듀서로 참여해 팬들과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휘성의 무대는 오는 3월 12일 토요일 낮 12시 10분 MBC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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