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유, 중학생 시절 체육대회로 인해 가수가 되기로 마음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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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유, 중학생 시절 체육대회로 인해 가수가 되기로 마음먹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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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민섭 기자 / cralearz@nacpress.com ] 14일 방송될 < 놀러와 >는 가요계의 대세로 떠오른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과 진솔한 속마음을 밝혀 화제다.


고민을 털어놓는 10대들의 쪽지 코너에서 아이유는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고 고민을 밝혔다. 자신은 변하지 않는데 인기는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어려움을 느낀 것. 이에 대해 일일 선생님 김태우는 오랜 가요계 생활과 원조 아이돌의 경험을 살려 진심어린 조언을 해 아이유는 큰 감동을 받기도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골방 밀착 토크에서 아이유는 인생의 결정적 터닝 포인트로 중학교 체육대회를 꼽았는데 그 이유로 그 날이 가수를 꿈꾸게 되었던 결정적인 날이었다고 밝혔다.


중학교 시절 체육시간 떠들던 중 선생님께 들켜 벌로 학생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이를 들은 선생님께서 체육대회 오프닝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 보라고 권유하셨다는 것. 이에 예정에 없던 무대에 선 아이유는 “너무 떨렸지만 조명과 사람들의 눈빛, 시선이 너무 황홀했다.”며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결정한 계기를 밝혔다.


< 놀러와 > 가요계 국민 여동생 아이유, 지연, 루나와 일일 선생님 김태우, 케이윌, 윤두준이 함께한 [여고생 일기]특집은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NAC미디어 김민섭 기자 / cralea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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