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컬 배우 출신 진이한 합류, 쿨한 매력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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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컬 배우 출신 진이한 합류, 쿨한 매력 보여줄 것!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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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뮤지컬 배우 출신 탤런트 진이한이 전격 투입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83회에는 진이한이 지난달 하차한 전태수의 형, ‘전태풍’으로 출연, 동생을 대신해 김원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독일에서 귀국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극 중 전태풍은 복수에 불타는 냉혈한으로, 김원장(김갑수)조차 차갑고 치밀한 성격에 꼼짝 못하는 인물이다.


진이한의 투입으로, <몽땅 내 사랑>의 주요 스토리 라인이었던 ‘복수’ 라인에 박차를 가하고 동시에 새로운 러브라인 구도를 만들어 나가면서 극에 활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진이한은 “중간에 투입되어 큰 부담감이 있지만, 최선을 다하기보다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한층 더 강하고 차가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렸을 적 꿈이 개그맨이었다”며, “개인적으로 도전해보고 싶었던 시트콤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며, 「몽땅 내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진이한이 새롭게 투입 될 시트콤「몽땅 내 사랑」은 평일 저녁 7시 4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MBC)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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