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효준 기자 / hjkim@nacpress.com ]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한별이 자신만의 독특한 장기를 선보였다.
이번 주 <해피투게더3>에서는 남녀가 각각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황정음과 같은 '리틀 엔젤스' 예술단 출신인 박한별은 그 때 실력으로 당당하게 '요들송'을 선보였다.
깜찍 발랄한 박한별의 '요들송'에 함께 출연한 남자 게스트들은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게다가 전현무는 박한별에게 세븐만 아니면 정말 대시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가수 소리는 동요, 발라드 등 장르에 상관없이 어떤 음악이 나와도 그 음악에 어울리는 안무를 즉석에서 바로 추는 개인기를 선보여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윤은혜도 질 수 없다며 동요, 트로트 등에 맞춘 아주 특별한 댄스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모두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전현무는 이 날 화제를 불러일으킨 '루시퍼' 댄스에 이어서 박휘순과 함께 동방신기의 '왜'를 완벽 재현해 눈길을 끌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2011년 3월 17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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