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영욱 기자 / ykim@nacpress.com ] 첫방송 되자마자 이색적인 소재와 탄탄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판타지 멜로드라마 SBS<49일>(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 매주 수목밤 9시 55분 방송) 주연 배우가 직접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신지현(남규리 분)의 약혼자이자, 밝고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이면서도 비틀린 자기애와 자존심으로 다양한 내면연기를 보여줄 강민호 역을 맡은 배우 배수빈이 직접 <49일>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배수빈의 현장포토’ 코너를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49)에 신설한 것.

“안녕하세요. 드라마 <49일>에서 강민호 역을 맡은 배수빈입니다.”로 말문을 연 그는 “여러분들이 많은 기대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배우 및 스태프들도 첫방송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땀 흘리며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현장소식을 전하며, “또한,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좋고 화목한 분위기의 현장의 기운을 여러분들께도 불어넣어드리고자, 여러분들이 작품 속에서 다 보시지 못하는 숨은 장면들을 모아, 모아서~작품이 진행되는동안 촬영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러분께만 살짝 공개하려고 합니다.”라며 이번 코너에 대한 소개를 했다.

“촬영장 밖 배우들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진솔한 이야기들을 보시게 되면 드라마를 시청하시면서 또 다른 재미를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드라마가 전개되는 동안 틈틈이 이 공간을 통해 찾아 뵙겠습니다. <49일>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려요!”라며 끝맺음을 한 배수빈에게 네티즌들은 “현장감 팍팍 살린 사진들 많이 부탁드려요~ 배우 배수빈님의 눈에 비쳐진 여러 배우님들의 모습이 궁금도 하고 재미도 있을듯하네요...앞으로 기대할게요!”, “와..배수빈씨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들려주신다니까 완전 기대됩니다!”, “어머, 넘넘 기대돼요~!! 수빈오빠 재미난 비하인드 스토리 많이많이 풀어주세요” 등으로 기대감 가득한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49일> 온라인 홍보를 담당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배수빈의 현장포토> 소개글과 게시물 총 2개가 이틀 전에 업데이트되었는데, 벌써 4천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할만큼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이다. 팬들이 이 코너에 특히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주연배우가 직접 전하는 현장 소식을 통해 배우와 소통하는 친밀감과 유대감 때문일 것”이라며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매주 수목 9시 55분 SBS TV와 SBS고릴라를 통해 시청가능한 SBS드라마스페셜<49일>의 예고편 및 다시보기 등은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49)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사진=SBS)

NAC미디어 김영욱 기자 / 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