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빌보드의 1위 차지한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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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빌보드의 1위 차지한 첫 내한공연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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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nacpress.com ] 하이트맥주의 드라이피니시d(www.dry-finish.com)가 함께한 힙합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내한공연이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3월 19일 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내한공연은 이들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꽉 채워졌다. 공연이 시작되고,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라이크 어 G6(Like a G6)’와 로커티어(Rockerteer)’를 부를 때는 관객 모두 하나가 되어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몸을 들썩였으며 공연장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올랐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한국계 멤버들이 이끄는 일렉트로닉 힙합 그룹으로 최근 대표곡인 ‘라이크 어 G6’와 ‘로커티어’가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다. 특히, 이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 하이트맥주와 진로소주가 등장하며 화제가 된바 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의 뮤직비디오를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두 주류 브랜드인 하이트맥주와 진로소주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쳤고 이를 계기로 하이트맥주는 이번 내한공연의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


지금까지 호텔 공연장에서 진행되던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공연은 보안과 안전을 문제로 주류 반입이 불가한 경우가 많아 관객들이 흥을 내는 데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일렉트로닉 힙합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그 흥을 절정에 다다르게 하기 위해 하이트맥주와 함께 성인관객들에게 드라이피니시d를 제공했다.

하이트맥주는 이번 공연을 위해 드라이피니시d를 준비했는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인해, 미처 공연이 시작하기도 전에 물량이 부족한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많은 관객들이 한 손에는 드라이피니시d를 들고, 온몸으로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음악을 들으며 모두 하나가 됐다. 관객들은 대표곡 ‘라이크 어 G6’와 함께 분위기가 최고조에 오르자 드라이피니시d와 함께 공연의 절정을 즐겼다.

공연에 참여했던 25세 대학생 김지혜씨는 “최근 20대들이 여러 음악 페스티벌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맥주와 음악을 즐기는 문화가 보편화 됐다”며, “파 이스트 무브먼트 같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공연에서도 이런 문화를 즐길 수 있어 매우 즐거웠고 특별했다”고 밝혔다.


드라이피니시d는 이번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공연을 함께하며 소비자들과 공연의 에너지를 공유했을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때 그 즐거움의 절정을 드라이피니시d와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드라이피니시d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에 중점을 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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