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독서이력관리 위한 -1:1 독후활동 개인지도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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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독서이력관리 위한 -1:1 독후활동 개인지도 서비스- 실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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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코칭 전문강사의 독서감상문 1:1 첨삭서비스로 독서이력관리에 도움
자녀 독서지도 위한 연령별 도서 추천 및 학부모 가이드 제공


[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nacpress.com ] 창의적·논리적 인재상이 부각되고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면서 독서이력관리가 중요해졌다. 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는 유아 및 초등학생의 독서이력관리를 위한 ‘1:1 독후활동 개인지도 서비스’를 실시한다.


연령별로 상황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고, 전문가의 독서감상문 첨삭을 제공하는 교보문고 만의 독서이력관리 서비스다. 기존의 서점이 도서를 추천해 주는 역할을 했다면, 이번 교보문고의 서비스는 1:1 독후활동 개인지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책을 읽고 난 후, 사후 관리까지 해주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첫 달은 신학기를 맞아 ‘즐거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진행된다. 유아, 초등 저학년, 초등 중학년, 초등 고학년의 연령별로 각 2권씩 8종의 추천 도서가 주어진다. 도서별로 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와 책 활용법이 제시돼 학부모의 자녀 독서활동 지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추천도서를 읽은 후 게시판(http://www.kyobobook.co.kr/board/report/reportBoardList.laf)에 독서감상문을 올리면 입학사정관제 진로컨설팅 및 교보문고 독서코칭 강사로 활동하는 정성현 선생님에게 무료로 개인별 맞춤 첨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책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정리하고, 전문가의 1:1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지속적인 코칭은 자녀의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매월 BEST 독후감을 선정해 ‘MD 추천 아동도서 5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는 교보문고는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독서의 생활화는 올바른 학습 습관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준다”며 “독서이력관리에 도움이 될 교보문고만의 1:1 독후활동 개인지도 서비스를 활용해 유아, 초등학생 시기부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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