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매장에서 갓 구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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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매장에서 갓 구운 출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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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동시에 바로 오븐에 구워 나가는‘선 주문 후 baked’ 시스템 도입


[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nacpress.com ]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 커피(www.hollys.co.kr, 대표 정수연, 신상철)가 프리미엄 핫베이커리 5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0월, 베이커리 공장 ‘굿 투 베이크(Good To Bake)’를 설립하며 베이커리 품질의 고급화에 주력해 온 할리스커피는 22일, 핫 베이커리 5종을 야심차게 선보임과 동시에, 벨기에식 리에주 와플을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핫베이커리 5종은 봄철, 피크닉 간식으로 제격인 샌드위치 메뉴 ‘오트밀 햄&치즈 샌드위치’, ‘치아바타 치킨 샌드위치’, ‘크로크무슈’ 3종과 바게트 볼을 이용한 신개념의 메뉴 ‘허니 바게트 볼’, ‘머쉬룸 수프 볼’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핫 베이커리 5종은 ‘선 주문 후 baked’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것이 특징. ‘선 주문 후 baked’ 시스템은 커피의 신선함을 추구해왔던 할리스커피의 이념을 베이커리 메뉴군으로 확대, 보다 신선한 디저트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제도로 주문과 동시에, 오븐에 바로 구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갓 구워 더욱 따뜻하고 고소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오트밀 햄&치즈 샌드위치’, ‘치아바타 치킨 샌드위치’, ‘크로크무슈’는 샌드위치 제품으로 간편하게 야외에서 즐기기에 좋아 올 봄 피크닉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오트밀 햄&치즈 샌드위치’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은 오트밀빵에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햄과 치즈, 머쉬룸 소스 재료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로 든든하면서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치아바타 치킨 샌드위치’는 이탈리아의 쫄깃한 치아바타 빵에 저지방 식품인 닭가슴살과 머쉬룸소스가 어우러진 샌드위치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두 제품 모두 4,500원. ‘크로크무슈’는 갓 구워낸 고소한 식빵에 풍성한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인 샌드위치로 치즈가 부드럽게 녹아내려 입안 가득 치즈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900원이다.

‘허니 바게트 볼’, ‘머쉬룸 수프 볼’은 동그란 공 모양의 바게트 볼을 활용하여 개발한 신개념의 브래드 메뉴로 ‘허니 바게트 볼’은 쫄깃한 바게트 볼에 사르르 녹은 꿀과 버터가 생크림과 함께 제공되는 부드럽고 달콤한 허니버터브레드로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누어 먹기 좋아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6,000원이다.


‘머쉬룸 수프 볼’은 쫄깃한 바게트 볼 속에 버섯이 듬뿍 든 양송이 스프를 가득 담아 스푼으로 빵과 스프를 함께 떠먹을 수 있는 든든한 제품으로 출출할 때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그만이다. 가격은 6,900원이다.

3월 22일을 기점으로 와플 판매도 확대된다. 기존 150여개 매장에서 판매하던 벨기에식 리에주 와플이 304개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된다. 유럽 본 고장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정통 유럽식 디저트, 리에주 와플은 경쟁 업체들이 벤치마킹해 잇따라 출시하는 등 업계의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정혜승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과장은 “최근, 커피전문점에서 아침, 점심을 해결하는 브런치족, 러너족들이 늘며 고급 디저트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며 “할리스커피는 이번 핫 베이커리 5종 출시와 와플 전매장 확대 판매를 기점으로 향후, 고객들이 보다 신선하고 차별화된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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