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엠, 서울패션위크서 디자이너 라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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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엠, 서울패션위크서 디자이너 라벨 선보여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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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nacpress.com ] 국내 5년 연속 이태리 와인 판매 1위, 빌라엠(villa M)이 28일 개막한 패션피플들의 축제,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최고 디자이너 34인의 스페셜 라벨을 선보인다.


이번에 진행하는 ‘빌라엠-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라벨링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2011년 춘계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34인의 얼굴 사진 또는 작품, 그리고 싸인을 빌라엠 라벨에 담은 프로젝트다. 참여 디자이너로는 장광효, 이상봉, 지춘희 등 서울컬렉션 부문 26명, 스티브&요니, 최지형 등 패션 테이크 오프 부문 8명 등 총 34인이며 각기 다른 34개의 라벨링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라벨링 콜라보레이션의 기획 의도는 ‘패션문화 부흥과 전달’.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빌라엠을 통해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디자이너와 그들의 작품을 국내 대중들과 해외 바이어 및 언론 매체에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동참하고 그들의 작품 이미지를 담은 라벨이라는 점에서 패션피플들에게 큰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빌라엠 마케팅팀 정유미 대리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 축제, 서울패션위크의 공식와인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한 협찬이 아닌,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게 패션 문화를, 패션 디자이너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빌라엠은 앞으로도 패션문화 부흥을 위해 다양한 디자이너 라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빌라엠(Villa M)은 미식가의 고향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격 있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피에몬테의 고급 포도 품종인 ‘모스카토(Moscato)’로 만들어 진다. 부드러운 스파클링은 타닌의 떫은 맛을 줄여주며, 밝은 황금 빛과 어우러진 달콤한 향이 매력적이다.


빌라엠 로쏘(Villa M Rosso)는 장미빛 색상과 함께 향긋한 달콤함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와인으로 영롱한 레드 컬러와 부드러운 스파클링이 특징이다. 브라케토(Brachetto) 품종의 이 와인은 달콤하고 향긋한 과일 향이 마시는 매 순간 기분 좋은 산뜻함을 선사한다. 특히,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다.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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