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발굴 프로그램 MTV 푸쉬, 4월의 아티스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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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발굴 프로그램 MTV 푸쉬, 4월의 아티스트에 선정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3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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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nacpress.com ] 미국 아이돌 보이 밴드의 계보를 이어 나갈 그룹이 탄생했다.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미국 10대 소녀 팬들의 새로운 우상으로 떠오른 ‘빅 타임 러쉬(Big Time Rush)’를 ‘글로벌 신인 발굴 프로그램’ 의 ‘4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그들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를 4월 1일(금) 낮 12시부터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빅 타임 러쉬’는 제 2의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에 버금가는 아이돌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 중인 보이 밴드이다.

켄달(Kendall Schmidt), 제임스(James Maslow), 로건(Logan Henderson), 카를로스(Carlos Pena, Jr.) 등 10대 소년 4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원래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에서 제작한 동명의 틴시트콤 <빅 타임 러쉬>의 주인공이다.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10대 청소년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가 엄청난 인기를 끌자 4인의 멤버들은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이름을 걸고 실제로 데뷔한 것.


2010년 10월에 데뷔한 이들의 첫 앨범은 발매 첫 주 만에 ‘빌보드 탑200’ 차트 3위에 올랐고, 미국에서 20만장 이상 판매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팝, 알앤비, 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연주를 선보이며 드라마 안팎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 중이다.


한편, 는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는 뛰어난 실력의 신인 아티스트를 매월 1팀씩 선정, MTV의 글로벌 채널 네트워크를 통해 그들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짐승녀 ‘케샤(Ke$ha)’, ‘브루노 마스(Bruno Mars)’뿐만 아니라 빌보트 차트 1위를 거머쥔 한국계 힙합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 (Far East Movement)’ 등도 가 일찌감치 그 가능성을 알아보고 전 세계에 소개한 아티스트.


이와 함께 채널 MTV는, 이들의 인기를 반영하듯 많은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4월 4일(월)부터 매주 월~금요일 낮 1시에 <빅 타임 러쉬> 시즌1을 다시 한 번 방영할 예정이다.

전 세계와 새로운 음악을 공유하는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TV 코리아 홈페이지(www.mtv.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MTV코리아)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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