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걸그룹 에이핑크의 연습생활과 데뷔 준비 및 일상을 다루는 리얼다큐 ‘에이핑크 뉴스(A PINK NEWS)’가 4월 8일(금) 밤 11시 30분 채널 트렌디를 통해 방송된다.

8일 방송에서는 데뷔를 앞두고 단합과 추억 만들기의 의미로 떠난 MT에 대한 내용이 담긴다. MT 떠난 지 2시간도 되지 않아 단합의 의미가 퇴색한 사건, 걸그룹임을 잊은 채 적나라하게 공개 되는 멤버들간의 폭로전, 음식으로 갈라지는 에이핑크의 팀워크 등 솔직하고 발랄한 그녀들의 모습에 대해 밝힌다.

특히, 매회 에이핑크의 실상을 파악하고 진실만을 전달하는 <현장 고발> 코너에서는 오프더레코드 상태의 에이핑크의 모습이 다량 방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걸그룹의 소지품에서 절대 나와서는 안 될 그 무언가가 공개될 것”이라며 그녀들의 독특한 모습에 대해 소개했다.

멤버 한 명에 대한 심층적인 인터뷰를 다룬 <이주의 화제 인물> 코너에서는 나이보다 성숙한 외모로 ‘정말 막내가 맞는가?’라는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는 막내 오하영의 안드로메다급 정신세계와 챔피언급 식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에서는 비스트의 용준형과 손동운이 일일앵커로 변신, 에이핑크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용준형과 손동운은 능숙한 진행 능력과 화려한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최단 시간 안에 촬영을 끝냈다는 후문이다.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다분한 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이핑크는 비스트의 ‘뷰티풀’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손나은, ‘쇼크’ 일본판 뮤직비디오에서 ‘쇼크걸’로 주목 받은 박초롱을 비롯해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홍유경, 정은지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평균 연령 17세.

에이핑크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에이핑크 뉴스’는 4월 8일(금) 밤 11시 30분 New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된다.

‘에이핑크 뉴스’는 한 주간 그녀들에게 벌어진 사건, 소식을 뉴스에서 사용되는 자막, 편집, 효과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정통 뉴스 프로그램 형식으로 구성한 스타 6mm 다큐 프로그램이다.

오늘의 뉴스 내용에 대해 중점적인 소식을 요약한 <오늘의 주요 뉴스>, 에이핑크에 대한 재미있는 이슈거리들을 시청자 고발처럼 밝히는 <현장 고발>, 멤버 한 명에 대한 심층적인 인터뷰를 다룬 <이주의 화제 인물>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홈페이지(http://apink.trende.co.kr)에서 미방영 영상 및 멤버들의 이야기 공개 및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VOD)도 진행한다. 또한 ‘에이핑크 뉴스’ 방송 기념으로 시청소감을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쥬시꾸띄르의 패션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