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두준(윤두준)과 순덕(리지)이 숟가락 키스를 선보인다. '숟가락 키스'는 평소 두준과 순덕이 가지고 다니는 숟가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입을 맞추는 것.
8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98회에는 두준과 계약 연애중인 순덕이 둘 사이를 의심하는 나영(김나영)과 한영 앞에서 두준과 숟가락 키스를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나영과 한영에게 숟가락 키스 얘길 듣게 된 두준이 순덕에게 화를 내는 내용이 방송된다.
과연 금지(가인)를 안심시키기 위해 시작된 두준과 순덕의 계약연애가 숟가락 키스를 통해 둘 사이의 관계가 진전될 것인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준과 리지가 선보이는 숟가락 키스는 「몽땅 내 사랑」98회는 4월 8일 (금) 오후 7시 45분에 방송 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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