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드라마 촬영현장을 방문한 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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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드라마 촬영현장을 방문한 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4.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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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극본 이금주 / 연출 지병현)에서 상구(최주봉 분)의 철없는 막내딸 ‘이영화 역’으로 대활약하고 있는 <전소민>의 깜찍한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되었다.


지난 해 10월부터 6개월간 꾸준히 매일 아침안방극장에서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하길 잘했어’의 마지막 세트촬영을 남겨둔 어제, 수원KBS드라마센터에서는 전소민을 아끼고 응원해주는 팬들과 함께 조촐하면서도 깜찍한 생일파티가 열렸었다.


1년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며, MBC 창사47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였던 ‘기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코믹캐릭터로 즐거운 활력소를 전달하고 있는 전소민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트장까지 찾아와주신 팬 분들께 많은 응원과 축하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내년 생일엔 미리 준비해서 초대할 수 있는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빠트리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마지막 3주의 방송분을 남겨두고 얼마 남지 않은 촬영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지난 6개월간 곁에서 많이 가르쳐주신 선배 배우들과 스탭들의 깜짝 생일파티까지 더해지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자신의 생일과 함께 친환경 시민사회단체 “녹색소비자연대”(Green Consumer Network in korea)의 ‘2011. 지구의 날’ 홍보대사로 임명될 예정인 에코걸 <전소민>인 올해 무엇보다도 큰 생일 선물을 받고 있다면서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사진=비밀결사단)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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