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한우영 기자 / hanu@nacpress.com ] 스마트폰으로 진짜 스마트하게 사는 방법'을 제안하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 전개에 한창인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갤럭시탭 와이파이(Wi-Fi)'로 '영화를 즐기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제안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와이파이'를 통해 오는 4월말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인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예고편을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코엑스몰 內 '갤럭시 존'과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존' 및 CGV(용산 왕십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체험존에 비치된 '갤럭시탭 와이파이'로 2011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예고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그 동안 패션,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영역과의 제휴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해 온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탭 와이파이'와 영화 '분노의 질주' 간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갤럭시탭 와이파이'의 멀티미디어 기기로서 지니는 가치를 알리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컨텐츠 교류를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갤럭시탭 와이파이'를 통해 예고편 영상을 감상한 고객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평과 함께 '갤럭시탭 와이파이' 사용기를 남기면 영화 티켓을 받을 수 있는 '갤럭시탭 와이파이 체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휴대성이 높은 '갤럭시탭 와이파이'로 잠시나마 영화를 보다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제휴마케팅을 통해 '갤럭시탭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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