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SBS-판도라TV-아프리카TV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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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SBS-판도라TV-아프리카TV 온라인 생중계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4.1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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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손방언 기자 / sonbbang@nacpress.com ] SBS콘텐츠허브(대표이사 공영화)-판도라TV(대표이사 최형우)-나우콤(대표이사 문용식) 등 3사는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2011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생중계하는데 합의했다.

위 3사의 합의로, 국내 최대의 피겨 동영상을 확보한 SBS콘텐츠허브와 라이브방송으로 유명한 판도라TV 및 아프리카TV가 만나 질적·양적으로 성장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온라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2011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는 지난 밴쿠버올림픽 이후 1년여만에 시즌 첫 공식무대에 서는 피겨퀸 김연아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초 공개되는 김연아의 음악-의상-연기에 대한 기대감 및 아사다 마오와의 불꽃 튀는 재대결에 대한 관심도 무척 높은 상황.

이번 ‘2011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또한 SBS TV 독점 중계이며, 온라인에서는 SBS홈페이지(www.sbs.co.kr) 판도라TV(www.pandora.tv) 아프리카TV(www.afreeca.com)에서 생중계된다. 특히, SBS홈페이지에서는 생중계뿐 아니라, ‘다시보기’와 ‘주요 경기영상 클리핑’ 및 ‘뉴스 속보’와 ‘취재기자 현장 스케치 및 선수 인터뷰’ 등 피겨팬들을 만족시킬만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한 경기관람도 가능하도록 ‘2011 ISU’ 어플리케이션(이하, 앱)도 준비됐다. 앱스토어에 이미 출시된 상태이며, 안드로이드마켓에는 출시 준비 중이다. 이로써, TV-인터넷-스마트폰 등 다양한 매체에서 ‘2011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준비됐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많은 피겨팬들이 기다리는 김연아의 경기의 생중계를 위해 3사가 합심하여 온라인 서비스를 준비, 여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 관람이 가능해져 더 많은 이용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등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판도라 TV 최형우 대표는 "전 국민 관심사인 김연아 경기를 생중계하는 것 자체가 판도라TV로서는 큰 자부심이다. 경기 하이라이트, 지난 경기 동영상, 김연아 표정 모음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컨텐츠로 확대 재생산, 판도라TV의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김진석 이사는 "3사 공동 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매체에서 시청자들이 시청 할 수 있게 했다"며 "각 사마다 특색있는 중계와 서비스를 준비한 만큼 아프리카TV도 김연아의 표정과 섬세한 연기를 보여 줄 수 있도록 수퍼 HD 고화질 서비스를 준비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AC미디어 손방언 기자 / son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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