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비스트’이기광, 토니안, 개그맨 허경환이 방송 중 ‘단신클럽(?)’을 결성했다.
KBS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서는 MC인 토니안과 비스트의 이기광, 개그맨 허경환의 공통점이 밝혀졌다. 이들은 녹화 중 각자 자신의 키를 공개하며 나란히 일어서 보기에 이르렀는데, 먼저 이기광이 자신의 키는 얼마 전 모 프로그램에서 잰 결과 ‘170.8’이 나왔다고 밝히자 개그맨 허경환도 자신의 키는 ‘170.3’이라 밝혔다.
이어 토니안은 자신의 키는 ‘172.5’라고 밝혔는데 출연진들은 “겉으로 보기에 토니 키가 제일 작은 것 같다”며 토니의 말을 믿지 못하는 웃지 못 할 상황도 연출됐다. 한편, 이기광, 허경환 토니안은 “키가 ‘170’ 넘으면 충분한 거다”라며 ‘화이팅’을 외치는 엉뚱한 행동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대세라 불리는 스타들인 이기광, 토니안, 허경환의 키가 적나라(?)하게 공개된 KBS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은 오는 4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영한다. (사진=KBS)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저작권자 © NAC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