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배우 장근석이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 싱글 'Let me cry'는 발매일인 27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같은 날 발매된 신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는 소녀시대의 일본 3집 싱글 앨범 'MR. TAXI/Run Devil Run'은 2위에 랭크했다.
최근 장근석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와 '메리는 외박 중'의 일본 방영으로 인한 현지에서의 인기로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인한 음반 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음악 차트를 배우 장근석과 한국 최고의 아이돌 소녀시대가 동시에 1, 2위를 석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장근석은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THE CRI SHOW'를 통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해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소녀시대는 5월부터 日전국 아레나 투어(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로 일본 팬들과 콘서트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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