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유희열 스케치북>에 UV가 출연해 신곡 <이태원 프리덤>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MC 유희열은 두 분을 보고 의상 얘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며 스케치북이 오늘로서 95번째 방송인데 역대 출연자 분들 중에 오늘 의상(무대에 슬리퍼)이 가장 파격적인 것 같다고 밝혔다.
UV라는 그룹을 만들게 된 계기에는 개그맨 유세윤은 "결혼을 하고 뭔가 취미를 찾고 싶었는데, 그때 마침 뮤지를 만나서, 뮤지역시 결혼하고 뭔가를 참 하고 싶었을 때라 둘이 정말 잘 만난 거"라고 밝혔다.
유희열이 앞으로 꼭 한번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은 분의 질문에 UV의 뮤지는 배우 고현정을 지목했고, 유세윤은 "자신의 첫사랑이 자우림 팬이었는데, 자우림이랑 작업했다!"라고 자랑하기 위해 자우림을 지목했다.
자세한 내용은 4월 29일 금요일 밤 12시 5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95회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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