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은 영화 ‘방자전’을 패러디한 ‘몽땅뎐’을 방송한다.
5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117회에는 드라마 공모를 준비하는 김집사(정호빈)가 두준(윤두준)을 부려 먹는 옥엽(조권)을 지켜보다가 머슴 같은 두준 모습에 아이디어를 얻어 ‘몽땅뎐’이라는 사극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똑똑한 방자(윤두준)와 한량인 이몽룡(조권), 그리고 경국지색으로 소문난 춘향(가인), 이도령을 짝사랑하는 향단(윤승아) 등
「몽땅 내 사랑」의 출연진들은 ‘방자전’의 캐릭터로 변신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도령은 춘향을 사로잡으려 애를 쓰지만, 방자와 춘향은 남 몰래 사랑을 키워간다. 이들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몽땅뎐’은 오는 5일(목) 저녁 7시 45분에 방송 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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