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이상선 기자 / babesun@nacpress.com ]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와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을 운영하는 MTV 네트웍스 코리아 전임직원이 4일(수)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진리에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임직원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자원봉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세계적 미디어 그룹 ‘바이어컴(Viacom)’에서 매년 개최하는 ‘바이어커뮤니티 데이(Viacommunity Day)’를 맞아 진행됐다.

MTV 네트웍스 코리아 직원들은 오전 9시 건축 현장에 도착하여 지붕 만들기, 벽돌 나르기, 목조 작업, 단열재 붙이기 등 집 짓기에 필요한 모든 작업에 참여하고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한편 MTV 네트웍스 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적극적인 예방을 독려하고자 매년 ‘에이즈 예방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권보호 캠페인인 ‘MTV 엑시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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