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남자의 자격, 배낭여행 행선지는 호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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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자의 자격, 배낭여행 행선지는 호주로 간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5.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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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신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배낭여행의 행선지가 유럽이 아닌 호주라고 밝혀졌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이번달 5월 16일 출국 예정으로 약 2주간 배낭여행 미션을 녹화한다. 이번 배낭여행은 탭댄스, 단편영화 사물놀이, 창업과 함께 '남격'의 신년 5대 기획 중 하나였다.


올해 초 방송 된 '남자의 자격'에선 이 배낭여행을 두고 멤버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을 당시에는 이경규는 "배낭여행하면 유럽이다"며 "파리, 로마, 네덜란드, 런던 순으로 가자"는 계획을 말했다. 이에 윤형빈, 김태원, 이정진도 유럽에 뜻을 같이해 유럽행으로 확정적이였다.


그러나 얼마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한 '남격' 신원호 PD는 유럽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밝혔으며, 본지 NAC미디어가 만난 해피선데이 한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호주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비덩' 이정진의 후임 멤버로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투입되면서 새 멤버로 먼저 합류한 양준혁과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이윤석, 윤형빈 등 기존 멤버들이 배낭여행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남격'은 멤버들이 배낭여행에 다녀온 후 '남자의 자격 합창단2'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KBS)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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