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민섭 기자 / cralearz@nacpress.com ] 방송인 이신애가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 실력을 검증 받는다.
이신애는 오는 15일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에서 열리는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마이 스타리그>의 서울 지역 예선에 참가 신청을 접수했다.
전 국민 스타 프로젝트 <마이 스타리그>는 12세 이상의 스타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지역 예선제.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프로게임단의 코칭 스태프 및 주요 선수들이 재능 있는 인재 발굴을 위해 스카우터로 참여한다.
이신애는 "온게임넷에서 스타 관련 프로그램인 <신애와 밤샐기세.scx>를 진행 중인데, 방송에선 기회가 안돼 보여줄 수 없었지만 틈나는 대로 스타 실력을 쌓아왔다"며 "<마이 스타리그> 참가자들의 실력이 워낙 출중해 걱정스럽지만 이왕 도전장을 내밀었으니 최선을 다해 볼 생각이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NAC미디어 김민섭 기자 / cralea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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