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all in 캠페인, 국내모델로 HSV 손흥민과 걸그룹 2NE1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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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all in 캠페인, 국내모델로 HSV 손흥민과 걸그룹 2NE1 발탁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5.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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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영욱 기자 / ykim@nacpress.com ]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가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뜨거운 순간을 표현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열정, 그 하나로 all in(adidas is all in)”의 국내 모델에 2NE1과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디다스(www.adidas.com)는 지난 3월 16일, ‘adidas is all in (한국 캠페인 명 ‘열정, 그 하나로 all in’)’ 캠페인을 전 세계 동시적으로 런칭했다. ‘adidas is all in’ 캠페인은 아디다스의 모든 브랜드 컨셉인 아디다스 퍼포먼스 (adidas Performance),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adidas Originals), 그리고 PDS, NEO등의 스타일 브랜드를 통합하여 진행하는 최초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아디다스는 리오넬 메시, 케이티 페리, 데릭 로즈 등과 함께한 감각적인 글로벌 영상을 선 보인데 이어, “열정, 그 하나로 all in (adidas is all in)”의 국내 모델로 2NE1과 손흥민을 발탁, 한국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들의 열정 스토리를 공개한다.


국내 모델로 발탁된 함부르크 구단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로 분데스리가의 역사를 바꾼 손흥민 편은 동양에서 온 무명의 선수가 ‘함부르크의 아들’로 불리기까지의 과정을 역동적 장면으로 표현했다. 모든 열정은 기본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손흥민의 메시지를 그의 독특하고 고집스러운 훈련을 통해 전달하고, 진솔하되 재치 있는 인터뷰 구성으로 담아냈다. 또한 경기 장면 및 훈련 모습 등은 감성적 터치로 적절하게 배치해 냈다.


손흥민은 인터뷰를 통해 “지겹도록 반복되었던 기본기 훈련이 오늘날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8살 때 축구를 시작해, 첫 시합을 뛰기까지 8년이 걸렸고 매일 한 시간씩 볼을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는 훈련을 거듭해 오던 어느 날! 날아드는 공에 무의식적 반응하는 자신을 보았습니다.”라는 말로 분데스리가를 깜짝 놀라게 한 데뷔골, 프리시즌 전 경기 득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은 이미 12년 전에 예고되었던 것임을 이야기한다.

손흥민과 함께 ‘adidas is all in’의 로컬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2NE1은 오늘날의 성공을 위해 오랜 시간 연습생 시절을 거치면서 음악 하나에 올 인(all in) 해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슈퍼스타로 성장한 2NE1은 캠페인 영상을 통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그들이 쏟아내는 열정적인 모습들을 그려낸다.

2NE1 멤버들이 각자의 장점을 팀에 기여하기 위해 보여주는 무대 뒤의 모습들이 각 멤버별로, 그리고 팀 전체의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 시작 전에 흘리는 땀과 열정, 공연에 임박했을 때의 희열과 무대로 달려나가는 장면을 시간 별로 구성하여 짧은 시간의 영상 내에 2NE1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내었다.


‘adidas is all in’의 이번 로컬 캠페인은 아디다스라는 이름 아래, 다양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스포츠, 음악, 패션, 문화, 라이프 스타일 등 브랜드의 다양함을 하나의 응집된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비록 장르와 분야는 다르지만 하나의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한 과정은 '열정’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으며, 치열한 희생과 헌신을 통해 얻게 되는 성과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adidas is all in’의 로컬 캠페인은 포털사이트 Daum TV팟 (http://tvpot.daum.net)과 케이블 TV 등을 통해 9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www.adidas.com), 캠페인 공식 블로그 (http://alladidas.com/), 아디다스 유튜브 (www.youtube.com/adidas), 아디다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adidas) 등의 아디다스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NAC미디어 김영욱 기자 / 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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