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nacpress.com ] 드라마큐브(DRAMAcube)의 개국기념 작품 이며 E채널이 공동제작에 참여한 아이돌 뮤직드라마 “빅히트”의 주인공(태하)인 '조성우'는 극중 폭풍 댄서 겸 랩퍼로 호감 가는 외모와 탄탄한 몸매,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E 채널 매주 목요일 11시에 방송 되고 있는 드라마 “빅히트”가 말 그대로 BIG한 히트를 치고 있다. 준비된 연기와 노래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주인공 '조성우'는 이미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조성우(태하 역)는 E 채널 드라마 ”빅히트” (극본 하무수 정민화/연출 박찬율)에서 극중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정상의 자리에서 인기를 누렸지만 같은 소속사의 연습생과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자진 탈퇴하게 된다. 하지만 그 사건이 태하에게 원인이있는 것 이 아니라 기획사인 본좌기획을 향한 언론의 비난을 잠재우기 위한 희생양으로 태하가 버려진 것과 다름없었다.

태하는 이 사건에 대해 지독한 회의를 품고 지방으로 내려가 삶을 낭비하며 지내게 된다. 그러나 태하의 재기를 원하는 좌수(박성웅 분)에 의해 빅히트에 합류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뭉친 사연 깊은 4명의 아이돌이 펼치는 빅히트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조성우'의 수준급 댄스와 랩을 기대해본다.

'조성우'는 홍경민, 미나, 임창정, 이승환 등 수많은 가수들의 백댄서 및 리트머스 CF와 소방차 이상원과 유미나의 랩 Featuring에 참여 했고, 3년간의 JYP연습생 생활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와 성실함으로 많은 활동을 하는 한편 연기 또한 꾸준히 준비해 드라마 ‘풀하우스’를 연출한 박찬율 감독에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이번 작품에 캐스팅 되었다.

한편 오는 6월 중에 데뷔 를 앞두고 있는 2011년 가장 핫 한 아이콘이 될 핵 돌풍 신인 아이돌 그룹 ‘FIX’의 랩퍼로 더욱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매우 크고 기본기가 탄탄하기에 '조성우' 그의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