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2011년 최고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 메인 테마송 '두근두근'이 “최고의 사랑” OST Part 3으로 오는 18일에 드디어 전격 발표된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메인 테마송인 써니힐의 '두근두근'은 드라마의 전반부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곡으로, 극중에서는 10년전 '국보소녀'의 최고의 히트곡으로 1회 부터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그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근두근'의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할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특히나 극중 독고진(차승원분)과 구애정(공효진분)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곡이다.

'두근두근' 심장소리로, 듣는 이들도 같이 설레게 하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달콤함과 설레임이 가득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그대 때문에 가슴이 이 심장이 두근두근" 의 가사처럼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떨림을 듣는 이들도 같이 느끼게 해줄 것이다.

빅마마의 '배반', 환희 '바람이 되어서라도' MC몽'사랑보다 아름다운말' 등을 작곡한 히트작곡가 서재하와 윤미래'Goodbye Sadness, Hello Happiness', 이효리'100percent' ,신혜성'Buen Camino' 등을 작사한 Brian Kim이 작업하여 , 그 완성도를 한층 높혔다.

드라마 속 국보소녀의 대히트곡 으로, 독고진(차승원분)과 구애정(공효진분)의 큐피트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근두근’은 그 노래를 부른 주인공이 누군지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두근두근’의 주인공은 바로 그룹 써니힐의 멤버 주비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메인 테마송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써니힐 주비의 상큼하고 맑은 음색으로 사랑스러움이 200% 표현된 ‘두근두근’은 드라마 속 독고진과 구애정의 러브라인을 표현하는 테마곡으로 등장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어 앞으로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연출 박홍균, 이동윤 | 극본 홍정은, 홍미란)은 까칠한 독고진(차승원 분)과 엉뚱한 구애정(공효진 분)의 까칠한 만남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야기로 극중 전직 국민 걸그룹 '국보소녀'의 히트곡 '두근두근'이 악연으로 시작된 만남 이후 계속해서 옥신각신 엮이던 독고진의 심장을 뛰게 하는 묘약이 된 가운데 첫 회에서 10년 전 '국보소녀' 활동 당시 음악 방송 출연 모습 이후 공효진의 귀여운 댄스 실력과 함께 라이브 무대가 꾸며져 시청자들의 눈을 더 즐겁게 해주었다.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칠 로맨스가 우리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OST는 이미 케이윌”리얼러브송’ 과 G-NA의 “내사람이라서” 발매되어 음원 순위권의 최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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