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식은 커피 마시며 힘내고 있다며 공홈에 첫 글 남겨!
상태바
시티헌터 이민호, 식은 커피 마시며 힘내고 있다며 공홈에 첫 글 남겨!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5.30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nacpress.com ] 지난 주 첫방송 된 SBS새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최수진, 연출 진혁)의 배우 이민호가 금일 오후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cityhunter/)에 첫 인사글을 남겼다.

“안녕하세요. 시티헌터 이윤성역을 맡은 이민호입니다. 우선, 여러분께서 시티헌터에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며 드라마에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저는 요즘... 아버지와 영상통화 하랴, 5인회 정보 캐내랴, 청와대 근무하면서 도장도 찍어주랴…나나(박민영 분)가 타주는 식은 커피와 라면 열심히 먹으면서 힘내고 있습니다.”라며 잠시 이윤성에 빙의돼 하루일과를 재미있게 전했다.


다시 배우 이민호로 돌아와 “지금은, 시티헌터 촬영 준비를 하고 있어요. 작품을 준비해 오면서…25일, 첫 방송 되는 날을 기다려 왔는데 지난주에 1-2회가 방송되었죠! 여러분 모두 본방사수 하셨나요?”라고 첫방송에 대한 설렘을 전한 그는 “시청자분들께 행복한 기운을 전해 드린다는 생각으로, 시티헌터팀 모두 다 함께 불사르고 있습니다. 시청자분들과 같이 공감하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제 시작하는 시티헌터! 앞으로 그려질 숨겨진 이야기들을 통해서 여러분께 더 가까이 찾아 뵙겠습니다. 지금부터 그려진 흥미진진한 이야기 기대해 주시고요, 저 이윤성의 활약도 기대해 주세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날씨가 꽤 더운데요, 식사 잘 챙겨 드시고 여러분도~ 힘! 내세요! 늘~ 행복하세요^^”라며 애교 섞인 인사도 잊지 않았다.

지난주 기분좋은 출발을 한 SBS새수목드라마<시티헌터>는 첫방송 전부터 미국·홍콩·태국·베트남 등에 선(先)수출되며, 해외에서도 잇단 러브콜을 받는 등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티헌터>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SBS TV와 SBS고릴라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