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강심장서 털털함과 무용으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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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 강심장서 털털함과 무용으로 매력 발산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6.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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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레인보우 고우리가 ‘털털+우아’ 반전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고우리는 31일 SBS ‘강심장’ 방송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이 날 방송에서 이날 함께 출연한 ‘김희철의 첫 인상’, ‘배탈났던 육상대회’ 등의 토크로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 후 방송 종료 직전 영화 ‘블랙스완’에서 착안한 우아한 발레와 현대 무용을 선보여 강렬한 반전을 보여줬기 때문.


특히 무용에서는 MC인 이승기에게 사랑을 고백하다가 거절당하면서 좌절하는 슬픈 내용을 발레로 표현한 후 강렬한 댄스로 당당한 여인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표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7일 방송되는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김희철이 고우리에게 ‘내여자니까’를 불러주는 모습과 고우리가 눈물을 흘리며 가족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고우리는 최근 큰 인기를 얻은 레인보우의 ‘TO ME(내게로…)’ 활동에서 발레 동작을 응용한 블랙스완 춤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장근석 김하늘 주연의 영화 ‘너는 펫’에 장근석의 옛 여자친구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 활동 병행에도 돌입했다.


레인보우는 데뷔 후 첫 온라인 음원 일일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은 ‘TO ME(내게로…)’를 지난 달 28일 마무리하고 현재 후속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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