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풍미한 스타 구본승, 아시아PGA골프협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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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풍미한 스타 구본승, 아시아PGA골프협회 설립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6.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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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영욱 기자 / ykim@nacpress.com ]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 구본승이 골프의 대중화를 위한 골프협회를 운영하고 있어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구본승은 2010년 아시아 PGA골프협회(주)(http://www.asia-pga.com)를 설립하여 전국 50여개의 골프장과 해외에서 정식협약을 체결하여 현재 1천여명에 이르는 협회 회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메이저급 골프장을 이용하고 있다.

구본승은 “제2의 인생을 살게해준 멋진 스포츠인 골프를 더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즐겁게, 경제적으로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본 협회를 구상하게 되었으며, 이런 좋은 취지를 이해해 이에 적극 동참해준 전국 50여개의 골프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현 한국체육 언론인회 회장 및 현 대한 아이스하키연맹 회장인 박갑철 회장이 아시아PGA골프협회의 명예회장으로 취임하여 협회 내부운영에 필요한 자문을 해주어 골프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큰 가교역할을 해주고 있다.

아시아PGA골프협회(주) 김진형 협회장은 “이미 1천 여명에 가까운 협회회원들이 경험했듯이 저희협회에 가입하신 회원은 협약이 체결된 전국 50여개의 골프장과 해외에서 정식 등록되시며 그린 피할인, 회원대우이상의 조건으로 좋아하는 골프를 좀 더 자주,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고, 그 밖에 메이저급 스크린 골프장, 피트니스 클럽, 골프용품 매장등과도 협약을 통해 많은 혜택을 드리고 있다”면서 “2011년 6월 21일~22일 양일간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에어부산배 골프대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아시아PGA골프협회(주)와 협약을 체결한 골프장 관계자에 따르면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협회와 협약한 골프장은 안정된 내장객을 확보하여 효율적으로 필드를 운영할 수 있어서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현재도 아시아PGA골프협회(주)(http://www.asia-pga.com)와 협약하는 골프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급격한 회원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본 협회에서는 6월중 협회에 가입하는 회원에 한하여 연회비 면제 및 사은품 증정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NAC미디어 김영욱 기자 / 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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