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단막극 첫 스타는 이종혁-이세영-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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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단막극 첫 스타는 이종혁-이세영-전소민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6.0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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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돌아온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시즌2가 이번 주 일요일 첫 방송 된다.

제 1화 <영덕 우먼스 씨름단>은 지난해 ‘이선균’과 ‘황우슬혜’를 주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스페셜 “조금 야한 우리 연애”의 김형석 감독과 박은영 작가의 호흡으로 최근 드라마 ‘강력반’에서 맹활약하였던 “이종혁”(주영 역)과 폭풍성장으로 청순미모를 과시하며 돌아온 “이세영”(봉희 역) 그리고 아침드라마를 ‘사랑하길 잘했어’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전소민”(연희 역)을 주연으로 첫 출발한다.

별 볼일 없는 배우 겸 전직 한라장사 주영은 다리 밑에 떨어진 돈을 줍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봉희에게 구출되고, 그녀의 힘에 놀란다. 마침 군청은 주영에게 새롭게 창단하는 여자씨름단 감독직을 제안하고 큰 상금이 걸린 천하장사 씨름대회 출전을 권한다.

주영은 모자란 언니 연희와 어렵게 생활하는 봉희를 끌어들여 씨름단을 조직하는 내용으로 최근 드라마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thedrama/vod/preview)를 통해 코믹한 예고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높은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한편, 기상 악화로 인해 지연된 지방촬영과 계속된 밤샘 촬영 강행에도 연기자와 스탭들 모두 작품을 위한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드라마스페셜 시즌2의 첫 번째 작품 <영덕 우먼스 씨름단>은 오는 6월5일(일) 밤 11시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KBS)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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