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케이프는 2015년 새로운 모델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서준은 노스케이프 대표 모델인 하지원과 함께 2015년 S/S 시즌 화보를 통해 첫선을 보이게 된다.

이번에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서준은 현재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 출연, 신비주의 천재소설 작가 오리온으로 열연 중이며, tvN ‘마녀의 연애’에서는 엄정화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한 국민 연하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노스케이프는 노르웨이의 감성으로 태어난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라는 컨셉으로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과 북유럽 고유의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상품에 적용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다.

노스케이프는 익스트림 아웃도어에 적합한 피어리(PEARY)라인, 트레킹과 하이킹에 적합한 노드카프라인, 캠핑 여행 등 일상 활동에 적합한 보야지라인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는 노드카프라인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에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지원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9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으며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노스케이프 백배순 전무는 ”배우 박서준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유쾌한 이미지 그리고 건강하고 당찬 이미지가 노스케이프의 개척정신, 모험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박서준과 함께 더욱 젊고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