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경상남도, ‘농어촌 마을도서관 조성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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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경상남도, ‘농어촌 마을도서관 조성 업무 협약’ 체결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4.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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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경상남도, ‘농어촌 마을도서관 조성 업무 협약’ 체결


-전국자치단체와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총 110여 곳 이상의 학교마을도서관을 지원
- ‘북리펀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책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NHN(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검색 포털 네이버(http://www.naver.com)는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마을도서관 개설 사업의 확대를 위해 경상남도와 ‘농어촌 마을도서관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는 지난 2005년부터 책 읽는 문화 확산을 통한 바람직한 지식사회 구현을 위해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도서관 서점 등 문화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전국 산간벽지 농어촌 지역의 초등학교에 도서를 지원하고, 이를 개방해 마을도서관화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강원도, 제주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등 지역 교육청 및 전국자치단체와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총 110여 곳 이상의 학교마을도서관을 지원하며, 전국 각지에 총 30만권 이상의 도서를 보급해 왔다.

경남지역에서도 경남 의령군의 용덕마을도서관 및 경남 함양군 서상마을도서관 등 24곳의 학교마을 도서관을 개설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NHN 권혁일 사회공헌담당 이사는 “책을 통해 지역과 계층의 정보 불균형 해소는 물론, 가치 있는 지식이 창출되고 온라인을 통해 공유 ? 확산되는 사회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이버는 매달 20권의 도서를 ‘북리펀드’ 지정도서로 선정, 지정도서를 구입하여 읽고 난 뒤 반납하면 책 값의 절반을 돌려주고, 반납된 도서는 책 읽는 버스와 마을도서관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공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리펀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책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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