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JIFF의 역사가 DVD와 책으로 고스란히 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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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JIFF의 역사가 DVD와 책으로 고스란히 담기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4.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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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JIFF의 역사가 DVD와 책으로 고스란히 담기다


-'디지털삼인삼색 DVD 박스세트'& '10주년 기념 책자' 발매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10회를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기념하기 위해‘10주년 기념 책자’와 ‘디지털 삼인삼색 DVD 박스 세트’를 발매한다.

10주년 기념 책자는 전주국제영화제 10년에 대한 역사, 주요 게스트들이 전해준 따뜻한 메시지, 그리고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포토 스케치들이 포함된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전주국제영화제의 10년을 돌아보는‘발자취’와도 같은 이 책자는, 10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보다 이후 10년, 20년을 다짐하는 의미를 강조하며 제작하였다. 특히 포토 스케치에 소개될 사진들은 전주국제영화제 10주년 기획 전시 “JIFF를 추억하다 展”에 걸릴 사진으로, 매 해 뜨거웠던 전주국제영화제의 분위기와 감동의 순간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디지털 삼인삼색 DVD 박스 세트는 모험적이면서 도전적인 면모가 십분 발휘된 전주국제영화제가 꾸준히 제작해 온 프로젝트인 <디지털 삼인삼색>의 총 27편을 한데 모은 박스 세트이다. 특히 하룬 파로키, 페드로 코스타, 유진 그린 감독이 참여한 <디지털 삼인삼색 2007-메모리즈>는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디지털 삼인삼색 2008-귀향> 중 마하마트 살레 하룬의 <유산>은 두바이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 한국영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 작품들 외에도 봉준호, 지아장커, 바흐만 고바디,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 등 전 세계 유명감독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디지털 삼인삼색> DVD 박스 세트에 모두 담겨져 있다.

오는 4월 30일, 영화제 개막일에 맞춰 발매 될 DVD와 책자는 영화제 기간 동안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의 거리 내 기념품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주년 기념책자는 1만원, 디지털 삼인삼색 DVD 박스세트는 7만원(영화제 기간 5만원)이며, 지프서포터즈 회원은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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