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유명인과 함께하는 해피에너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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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명인과 함께하는 해피에너지 캠페인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4.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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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명인과 함께하는 해피에너지 캠페인


-이용자들의 기부 경험 확산 위해 유명인사와 네이버 해피에너지 캠페인 펼쳐
-‘션’, ‘김주하’ 등 참여하며 네티즌들 대상 기부 독려 메시지 공개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인터넷 이용자들의 기부 경험을 확산하고 기부 습관을 독려하여, 진정한 기부 문화가 꽃 피울 수 있도록 유명인과 함께하는 ‘해피에너지’ 캠페인을 28일부터 실시한다.

당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을 통해 진행되는 ‘해피에너지’ 캠페인은 해피빈을 통한 기부 경험자가 240만 명을 돌파하여 규모가 날로 확대되는 가운데, 더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기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연예인, 아나운서 등 유명 인사가 해피에너지 기부자로서 참여하는 것. 유명인들의 메시지로 공감대가 확대되어 온라인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해피에너지는 28일 캠페인 오픈과 동시에 가수 ‘션’의 해피에너지 메시지를 일차로 공개하고, 이후 아나운서 ‘김주하’ 등 기부에 뜻을 함께하는 유명 인사들의 메시지를 2주 간격으로 차례로 소개하고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는 클릭 한번으로 스타가 선정한 모금함에 쉽게 기부할 수 있고, 2주간의 모금 활동 후 게시되는 후기를 통해 그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션’은 해피에너지 메시지를 통해 “기부란 오늘 당장 해야 하는 일이며, 날마다 밥을 먹고 숨을 쉬듯이 우리 삶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넷을 사용하는 작은 시간을 이용하여 기부에 참여하는 것은 기부 문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훌륭한 방법으로, 해피에너지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국만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사랑 강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네이버 사회공헌담당 권혁일 이사는 “자신의 클릭 한번이 행복한 에너지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큰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해피에너지 캠페인을 통한 한번의 기부 경험이 지속적인 기부 습관으로 연결되어 일상 속의 기부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션’의 해피에너지 메시지 (해피에너지 스토리 중 일부 인용)

기부는 밥을 먹고 숨을 쉬듯이
(전략) 많은 분이 ‘기부’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어디다 해야 하는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여러 여건 때문에 시작이 쉽지 않고, 또 많은 사람이 기부란 내가 나중에 여유로울 때나 할 수 있는 아주 나중 얘기라는 생각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기부’란 오늘 당장 해야하는 일, 그러니까 날마다 밥을 먹고 숨을 쉬듯이 우리 삶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가볍게 시작해 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작은 시간을 이용해서 클릭하는 것이 기부문화의 첫 걸음
요즘은 누구라도 매일 적게는 5~10분에서 많게는 몇 시간씩 인터넷을 하는데, 그 중 아주 작은 시간을 이용해서 해피빈을 클릭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돌아보는 것 자체가 보다 많은 이들에게 기부 문화를 끌어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인 것 같아요.
해피에너지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국만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사랑 강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후략)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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