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3년10개월만의 돌아온 방송 무대, 또 다시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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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3년10개월만의 돌아온 방송 무대, 또 다시 눈물이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6.02.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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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바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3년만에 가진 방송 무대 직후 감격스러운 소감을 피력했다.

화제의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로 귀환한 브레이브걸스는 당일 오후 SBS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머슬퀸’ 콘셉트의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팀은 대기실로 돌아와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오전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진은 SNS에 글을 올리고 3년만에 이뤄진 방송 무대에 대한 벅찬 감회와, 컴백 첫 무대의 풍경을 팬들에게 알렸다.


유진은 “그립던 무대에 오른 뒤 또 다시 감동의 눈물이ㅜㅜ 기다림 끝에 온 무대의 소중함이란… 정말 열심히 했고, 정말 많은 것을 준비했어요.꼭 지켜봐주세요”라고 글과 대기실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17일 ‘쇼! 챔피언’, 18일‘엠카운트다운’, 19일‘뮤직뱅크’, 20일‘쇼음악중심’, 21일‘인기가요’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컴백곡 ‘변했어’와 크게 바뀐 팀 분위기를 알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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