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유닛 AOA 크림이 뜨거운 팬심에 보답하고자 팬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손으로 직접 적어 전달하기로 해 반응이 뜨겁다.

걸그룹 AOA의 유닛 AOA 크림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22일까지 멜론아지톡에서 사인 폴라로이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AOA 크림에게 듣고 싶은 메시지를 보내면, AOA 크림이 친필로 메시지를 적고 사인까지 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 받을 수 있어 팬들의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AOA 크림은 팬들이 온라인으로 보내온 목소리를 직접 듣고, 팬들은 애정이 듬뿍 담긴 오프라인 메시지로 화답 받으면서 스타와 팬 모두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다.

“넌 나 아님 안돼!”, ”사랑해 OO아”, “오빠~ I`m your lady~”, “하루종일 네 생각뿐인데” 등의 ‘자기 만족’ 메시지부터 “꼭 스튜어드가 돼서 비행기에서 만나”, “OO야, 누나 보면서 열공해”, “멋있는 군인이 되어주세요” 등 ‘의지 충전’ 메시지, “엘비스 영원하자”,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등 ‘팬심 고취’ 메시지까지 AOA 크림에게 받고 싶은 수천 개의 기발하고 아기자기한 메시지가 멜론아지톡으로 도착한 가운데 AOA 크림이 어떤 팬의 메시지를 선택할지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팬들뿐 아니라 AOA 크림을 응원하는 AOA 멤버들의 영상 메시지도 공개되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설현, 초아, 지민은 “저희 크리미들이 AOA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정말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애교 넘치는 하트 춤으로 팬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AOA 크림은 AOA와는 다른 매력을 자랑하며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질투 유발’ 아이돌로 불리면서, 일반 회사 사무실로 출동해 사랑스러운 ‘질투나요 BABY’ 깜짝 공연을 펼쳐 비타민 같은 활력소를 선사하고, SNS로 모인 팬들의 아이디어로 꾸며진 스페셜 의상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를 것을 예고하는 등 특급 팬 서비스로 ‘완소 유닛’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