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이렇게 씻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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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이렇게 씻어내자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6.03.25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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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려도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 한 번 나가기 꺼려지는 요즘, 엄마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오염 물질로 가득한 미세먼지가 아기 피부를 공격해 피부 건조증, 아토피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부터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씻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성인의 경우 표피층에서 벽돌 모양의 구조를 통해 먼지 같은 외부 물질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지만, 아기의 피부는 보호막이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단시간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 미세먼지가 가장 먼저 공격하는 머리카락과 두피

미세먼지는 두피에 있는 모공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 세포의 활동을 저해하기 때문에 영유아 전용 저자극 샴푸로 말끔하게 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이비씨덤 샴푸잉은 화학적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 활성 성분을 사용하여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두피에도 효과적인 저자극 베이비 샴푸다. 순한 성분으로만 구성되어 아이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으며, 헤어 컨디셔닝 성분이 포함돼 미세먼지로 인해 뻣뻣해진 두피와 모발을 보다 부드럽게 가꿔준다.

2. 베이비 전용 클렌저로 더욱 꼼꼼하게

외출 후 바로 아기를 씻겨 줌으로써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요소를 꼼꼼하게 제거해 주어야 한다.

에이비씨덤젤 무쌍은 신생아 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 전용 클렌저로, 숱이 적은 아기의 헤어부터 얼굴, 바디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저이다. 식물성 천연 계면 활성제 성분을 함유해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순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샤워 후에도 피부 땅김 없이 촉촉하다.

3. 잔여물이 남지 않는 저자극 유아 세제

얼굴과 몸을 잘 닦아도 아기 옷에 미세먼지가 남아 있다면 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친환경 천연 브랜드인 에티튜드 유아전용 세탁세제는 천연 식물성 계면 활성제인 코코넛과 옥수수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청정지역인 캐나다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100%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연약한 아기 피부는 물론 민감한 성인 피부에도 안전하다.

4. 침구에 숨은 미세먼지까지 철통방어

피부와 옷에 뭍은 미세먼지를 씻어냈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이불, 베개 등 아기가주로 생활하는 집안 곳곳이 미세먼지의 집합소이기 때문이다. 하우쎈 침구청소기 프리미엄 HV-570KR은 7단계 알레르기 케어 기능을 탑재해 침구와 매트에 숨은 미세 먼지와 집 먼지 진드기 제거는 물론 유해 세균을 살균하고, 번식에 좋은 환경이 되는 습기까지 제거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특히 습기제거 기능은 침구 속 습기를 95.6% 제거 할 수 있어서 안전하고 매일 새것 같은 침구로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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