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이 ‘2016 크로스핏 오픈’의 개최를 기념해 국내 기록 최상위권 선수들을 초청한 1:1 결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3월 25일 오후 반포동에 위치한 4TP 피트니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5일부터 진행된 ‘2016 크로스핏 오픈’ 총 5회의 대회 중 4회차까지의 남자 상위 12명, 여자 상위 6명의 선수가 참가해 숨막히는 경합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신체적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크로스핏 종목들로 경합을 벌여 높은 점수를 달성한 남녀 각 1인이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남녀 참가자들은 각자 갈고 닦아 온 피트니스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놀라운 점수를 달성해 현장의 관중들에게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크로스핏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길러 온 많은 참가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그동안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받는 기회가 됐다
더불어 온, 오프라인으로 활성화된 커뮤니티와 동호회 회원 및 동료들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자 이 자리를 찾아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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