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남 김희옥 초대전, 화폭에 담긴 자연의 숨결로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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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남 김희옥 초대전, 화폭에 담긴 자연의 숨결로 소통하다.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6.03.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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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예술회관은 2016년의 시작으로 기획전시 김이남·김희옥-초대전을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개최한다.

김이남·김희옥-초대전은 우리의 삶의 모습을 닮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영원성을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화폭에 담아 자연의 변화무쌍함과 생명의 근원에 대한 작가들의 끊임없는 탐구와 열정을 엿볼수 있다.

김이남 작가는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화법으로 일상의 친근한 소재인 꽃을 대상으로 꽃에 얽힌 이야기를 작품으로 풀어내는 작가이며, 김희옥 작가는 바쁜일상 속에서도 시골을 찾아 자연의 풍경과 꽃을 작가만의 화법으로 고향의 서정적 정서를 고스란히 화폭에 담아내는 청량감 넘치는 작가이다.

자연풍경과 꽃에 대한 같은 주제를 작가들만의 화법으로 표현하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자연과 소통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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