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칭따오 신규 광고 아이디어 기획 직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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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칭따오 신규 광고 아이디어 기획 직접 참여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6.04.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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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는 배우 정상훈을 2016년 칭따오 광고 모델로 재 발탁하고 칭따오의 새로운 광고 제작을 위한 사전 미팅을 가졌다.

tvN SNL 코리아에서 중국 특파원 양꼬치엔칭따오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상훈은 칭따오 광고 제작 관계자들과 모인 사전 아이디어 회의에 직접 참여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유감없이 쏟아냈다.

이번 회의에서 정상훈은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예능, 연극, 드라마 등 그 동안 쌓아온 내공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 영상에는 정상훈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 됐으며, 전작 보다 더 유머러스한 콘셉트로 정상훈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을 가미해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칭따오를 친근하게 표현 할 예정이다.

정상훈은 현재 새로운 콘셉트의 온?오프라인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향후 칭따오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정상훈이 출연한 새로운 칭따오 광고 영상은 오는 4월 중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온에어 된다.

정상훈은 “이제 칭따오와 양꼬치는 떼려야 땔 수 없는 막역한 사이가 됐다며 칭따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기대해 주시는 만큼 이번 칭따오 광고에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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