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우르켈 맥주, 푸드트럭 여기에 취향저격 공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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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 맥주, 푸드트럭 여기에 취향저격 공연까지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6.04.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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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맥주 페스티벌인 ‘필스너 페스트-봄을 맛보다’를 개최한다.

매년 개최되는 최고의 맥주 축제 ‘필스너 페스트’가 미식의 계절 5월을 맞아 도심 속에서 푸드, 맥주와 함께 즐기는 힐링 축제를 콘셉트로 열리며 요즘 푸드계의 트렌드인 푸드 트럭에서 최상의 푸드 페어링을 제공한다.

‘봄의 미식’을 주제로 열리는 ‘필스너 페스트-봄을 맛보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동쪽 광장에서 개최되며, 오늘(11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콘크리트 바닥둔치를 푸른 잔디밭과 피크닉 공간으로 꾸민다. 행사장은 맥주·푸드트럭 존, 게임·전시 존, 퍼포먼스 존으로 총 3가지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에 소비자들은 10여대의 이색적인 월드 푸드트럭에서 고품격 스트리트 푸드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감성 뮤직 라인업이 마련되어 다양한 아티스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 페스티벌의 개성을 살린 장인이 만든 수공예 작품들을 전시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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