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거뉴스 '뷰(view)'로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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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 '뷰(view)'로 확대 개편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5.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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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 '뷰(view)'로 확대 개편


-일반 인터넷 이용자들이 직접 추천하는 ‘뷰온(view on)’ 으로 이용자 참여도 높여
-카페, 아고라 등 인터넷 상의 모든 콘텐츠를 추천,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성 확대할 계획
-블로거와 광고주 위해 ‘뷰’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 대표 최세훈)은 기존 ‘블로거뉴스’를 ‘공유’와 ‘개방’ 철학으로 더욱 발전시켜 오픈 소셜 플랫폼인 ‘뷰(view)(http://v.daum.net) ’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개편을 통해 누구나 다양한 글과 사진을 보내고, 추천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이용자 추천 및 공유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뷰’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음은 ‘뷰’를 통해 블로거와 광고주 모두에게 최적화된 수익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은 기존 뉴스블로거들이 자신의 글을 송고하던 ‘블로거뉴스’ 방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뷰온(view on)’이라는 추천 방식으로 ‘뷰’를 개편했다. ‘뷰온’은 일반 인터넷 이용자들이 인터넷 이용 중 자신의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발견했을 때, 이를 ‘뷰’로 보내 다른 이용자들과 추천, 공유할 수 있는 ‘뷰’의 핵심 기능이다. 다음은 '뷰온'을 통해 카페 글, 아고라 등을 포함한 인터넷 상의 모든 콘텐츠를 추천,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은 ‘뷰’ 개편과 함께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상단에 ‘뷰바’를 신설했다. ‘뷰바’는 ‘뷰’ 콘텐츠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주는 서비스로, 각 콘텐츠의 관련글, 글쓴이의 다른글, 베스트 등을 자동으로 편집해 이용자들이 ‘뷰’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은 ‘뷰’ 개편과 함께 개방성과 신뢰도를 높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광고주와 블로거가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블로거뉴스’의 ‘AD 베타 서비스’ 등 블로거들과의 상생모델을 시험해온 다음은 기존 수익모델보다 더욱 많은 블로거들이 참여할 수 있는 ‘뷰’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생산자에겐 트래픽과 수익,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소비자에게는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다음은 사용자 참여 기반의 신뢰도 높은 편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블로거뉴스 베스트 글에 활용해온 ‘열린편집 알고리즘’을 ‘뷰’에 적용한다. 다음의 ‘열린편집 알고리즘’은 추천인들의 추천 신뢰도를 정밀하게 분석해 콘텐츠의 정보 가치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뷰’ 베스트 글 등을 자동으로 편집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열린 편집 알고리즘’은 ‘뷰’ 40여개의 채널에서 베스트 글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고준성 오픈플랫폼TFT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의 참여와 콘텐츠의 개방이 더욱 확대되었다”라며 “’뷰(view)’가 진정한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로서 그 가치를 키우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뷰(view)’는 현재 12만여 명의 'view블로거'가 하루 약 7천 개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뷰(view)’는 시사, 사는 이야기, 문화, 연예, IT, 과학, 스포츠 등 광범위한 콘텐츠가 등록되어 있으며 채널, 키워드 분류를 이용한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로 모바일 플랫폼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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