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 클럽 C 빈티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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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클래식, 클럽 C 빈티지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6.10.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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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클래식은 테니스 코트를 넘어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아 온 코트 실루엣의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 '클럽 C 빈티지'를 현대적 감각을 담아 새롭게 출시했다.

1985년 테니스화로 처음 출시된 클럽 C는 깔끔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리복의 헤리티지 감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 온 제품이다.

클럽 C의 공식 명칭은 클럽 ‘Champion’이란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클럽 C 빈티지는 기존 클럽 C 제품의 오리지널 컬러와 빈티지 레더를 그대로 재현했다.

리복은 Hold Court라는 리복 클럽 라인의 헤리티지 메시지를 통해 올 상반기 S/S시즌 미국에서 클럽 C 리뉴얼 제품을 먼저 출시했다.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리복은 국내 출시에 앞서 클래식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의 조화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F/W시즌 국내에서 선보이는 클럽 C 빈티지 또한 클래식 무드와 빈티지 스타일의 코트 실루엣을 보여준다.

부드러운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핏을 연출하고 동시에 가벼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감의 쿠셔닝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신발과 발이 하나되는 듯한 일체감을 전달한다.

리복 특유의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나타내는 오리지널 리복 클래식 로고는 빈티지한 무드와 뉴트럴컬러가 조화를 이뤄 스타일리한 올드스쿨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컬러는 그린, 블루 총 2가지로 어디에나 믹스매치 할 수 있는 스니커즈 OG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각 색상과 디자인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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