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구석구석 찾아가기 온라인 이벤트」14차 동해, 삼척 행사를 실시한다.

관광공사는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해 연중 진행하고 있는 구석구석 찾아가기 행사에 이번에 14차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오는 12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1박 2일간 삼척 너와마을 산촌체험과 동해 바다 일출 여행을 주제로 2008년의 마지막 구석구석 찾아가기 체험단을 모집한다.

여행 참가자들은 TV 프로그램 「1박2일」로 더 유명해진 강원도 삼척 너와마을을 방문하여, 제대로 된 산촌체험을 경험한다. 마을에 도착하면, 마을주민들의 흥겨운 농악연주가 시작되고, 감자, 고구마 구워 먹기, 손두부와 떡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겨울 속 산촌마을의 정취를 느끼게 된다. 너와마을잔치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강원도립국악단의 공연을 감상한 후, 동해로 이동, 동해 망상그랜드호텔에서 숙박을 한다. 이튿날 추암 해수욕장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2008년 한 해를 정리하며 2009년 새해맞이 준비를 한다. 그 후 천곡천연동굴을 관람하고, 묵호등대를 방문하여 겨울바다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사 관광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에서 “구석구석 찾아가기 온라인 이벤트” 배너를 클릭한 후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여행 행사참가 후에는 여행정보사이트에 자신만의 추억을 담은 ‘구석구석 찾아가기 후기 UCC’를 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