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되는 의미 있는 무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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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되는 의미 있는 무대 예정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6.11.1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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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시상식은 ‘당신을 위한 음악, 당신을 위한 멜론’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멜론뮤직어워드는 19일 오후 7시부터 멜론와 멜론 아지톡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다음, 카카오TV,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QQ Music, 일본 MUSIC ON! T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1. 하나!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선보이는 아티스트별 최초의 무대

대세 래퍼로 떠오른 ‘비와이’는 특유의 세련된 랩과 '꿈이 이뤄지는 마법'이란 주제로 공연의 콘셉트를 담은 특별한 신곡을 최초로 발표한다. 16년만에 시상식에 참석하는 ‘젝스키스’는 최근 발표한 곡 ‘세 단어’를 방송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실력파 힙합 뮤지션 ‘지코’는 밴드와의 호흡을 통해 그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은 다양한 곡들을 색다른 버전으로 소개한다.

2. 둘! 아티스트의 스토리를 담은 의미 있는 무대

‘엑소’는 첫 데뷔부터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드라마틱한 순간을 반영한 공연을 준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에서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 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치어업’으로 걸그룹 열풍을 몰고 온 ‘트와이스’는 관람객 2만명과 함께 ‘샤샤샤’ 떼창을 시도하며 관객과 하나되는 무대를 선사한다. 첫 출연이자 최대규모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트와이스와 관객이 이뤄낼 하모니도 주요한 관람 포인트이다.

3. 셋! SM·YG·JYP 대표 아티스트 모두 모인 무대

올해는 엑소, 레드벨벳, 젝키, 아이콘, 악동뮤지션,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SM·YG·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아티스트들이 일찍부터 참석을 확정지어 더욱 풍성한 무대가 예견된다. 레드벨벳은 작년 신인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당당히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신예 블랙핑크는 데뷔 후 첫 대중음악 시상식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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