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오늘 제1기 미래경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미래경영위원회는 중견 간부인 과장급 이하의 직원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조직문화 개선과 역량 향상, 직원 사이의 원활한 의사 소통 등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시스템이다.
9명의 위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진과 공유하고, 조직의 경영가치를 현장에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신은경 이사장과 미래경영위원은 3월 2∼3일 북촌 한옥마을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진흥원의 경영현안과 주요사업 공유를 위해 선·후임간 토론시간을 가졌으며, 이사장과 ‘KYWA 더 나은 미래 10년’을 주제로 미래전략회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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