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워킹화 렉스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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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워킹화 렉스 프로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7.03.15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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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기운이 만연해지자 인근 공원, 한강 둔치 등 곳곳에서 가볍게 워킹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편안한 운동복과 신발 한 켤레라면 부담없이 시작하기 좋은 운동이 워킹이기 때문. 올 봄, 효과적인 워킹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웃도어 및 스포츠 업계의 우수한 기능성의 워킹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워킹화를 구매할 때는 착화감, 쿠셔닝, 통풍성 3가지를 확인해보자.

먼저 워킹화의 경우 내 발에 맞는 사이즈와 착화감을 보는 것이 기본. 신발을 신고 걸었을 때 발가락이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신발 앞 부분이 넓고 유연하게 휘어지는 것이 좋다.

두번째로 달릴 때보다 지면에 닿는 면과 시간이 길기 때문에 밑창 쿠셔닝이 좋고 발의 뒤틀림을 막기 위해 발뒤꿈치가 닿는 뒤축이 단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장시간 워킹에도 발의 부담이 없도록 가볍고 통풍성이 좋은 지 확인해야 한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가볍고 유연한 착화감과 강력한 통풍 구조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렉스 프로’ 워킹화를 출시했다.

지난 해 판매 인기 상품인 ‘렉스’ 워킹화의 부드러운 유연성과 쿠셔닝 기능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동시에 깔끔한 디자인, 색상으로 평상시 및 워킹이나 여행, 나들이에도 신기 좋은 도심형 멀티 워킹화다.

이 제품은 신발 앞 부분에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스판 메쉬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유연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밑창에 10개의 타공형 배출구를 적용해 내부 더운 바람을 빠르게 배출하고 시원한 바람을 유입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우수한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자랑하는 더블유엑스그립창을 사용해 충격 흡수력을 높이고 쿠셔닝을 강화했다.

또 신발 바닥 부분에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칼금을 넣어 다양한 지형에서 착용하기 좋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차분한 단색 컬러를 특징으로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은 물론 여행이나 나들이, 출퇴근 패션에도 다양하게 스타일 매치가 가능하다.

착탈화가 용이한 보아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신발 갑피에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 야외활동에도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다. 남성용 색상은 블랙과 베이지, 네이비와 블루 4종이며, 여성용은 블랙과 베이지, 핑크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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