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등 250여명은 롯데시네마 초청으로 4월 29일 DCF대명문화공장에서 뮤지컬 ‘머더 포 투’를 관람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뮤지컬 관람과 배우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화 향유 및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롯데시네마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뮤지컬관람 후 뮤지컬 배우들과의 사진 촬영 및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뮤지컬과 공연 예술 분야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뮤지컬 머더 포 투는 범죄 추리소설가가 자신의 60번째 생일파티에서 살해된 후, 만년순경 마커스가 점점 미궁으로 빠지게 되는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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