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페스티벌에서 패션 퀸으로 거듭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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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에서 패션 퀸으로 거듭나는 법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7.05.23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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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즈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등 굵직한 음악 축제들이 연이어 개최되는 페스티벌의 계절.

페스티벌 현장은 아티스트 라인업만큼이나 화려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뽐내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 속에서 완벽한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페스티벌을 200% 즐기고 싶다면,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아주는 일석이조 아이템에 주목하자.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한 패션 퀸으로 만들어줄 ‘크록스, 이자벨라 샌들 우먼’

야외에서 걷거나 뛰는 일이 많은 페스티벌에서는 발이 편한 신발이 필수다.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의 ‘이자벨라 샌들 우먼’은 부드러운 젬라이트 소재의 스트랩과 크록스 자체 개발 소재인 크로슬라이트 밑창이 적용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선사해 페스티벌에서 신기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실루엣에 핑크, 오렌지 등 젤리 같이 투명한 색감을 가미해 청순한 룩은 물론 캐주얼 룩에도 완벽하게 매칭이 가능하다.

스트랩이 부드럽게 발을 감싸 신고 벗기 용이한 이 제품은 핑크, 블루, 브론즈, 블랙 등 총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지난달 소녀시대 윤아가 크록스 브랜드 캠페인 론칭 행사에서 직접 착화하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페스티벌 트렌디한 스타일의 완성은 ‘퍼버스, 솔리드 골드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페스티벌에서 눈을 보호해주는 동시에 간편하게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미국 LA 선글라스 브랜드 퍼버스가 출시한 ’솔리드 골드 선글라스’는 복고풍의 보잉 선글라스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빈티지한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화사한 골드 프레임에 과감한 컬러의 미러 렌즈를 사용해 패셔너블한 감각을 드러내기에 적합하다. 더불어 가벼운 중량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독특하면서 실용적인 포인트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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