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는 5월 26일 롯데마트와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꿈나무 재능 후원”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바자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기업과 개인의 기부로 받은 의류, 생활용품, 완구류, 유아용품, 잡화 등을 판매한다.
물품 기부에는 롯데마트, 체리부로, 카버코리아, 씨인터내셔날, 델리팜, 한독, 아미, 중원주식회사, 뚜레반, 대한제분, 현대홈쇼핑, 보령중보재단 등이 참여했다.
특히 오는 26일에 개최되는 “꿈나무 재능 후원” 바자회는 롯데마트의 4억원 규모의 물품후원을 통해 이루어지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바리스타, 조리기능사, 제과제빵사 등의 꿈을 가진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NAC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