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호림아트센터에서 최상의 포슬린 소재를 사용해 궁극의 신선함은 물론 조선 백자의 깨끗한 색감과 우아한 광택까지 구현한 셰프컬렉션 포슬린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 날 행사에서 셰프컬렉션 포슬린만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가치를 소개하며, 이전에 없던 최고급 명품 가전의 등장을 알렸다.
[백자를 빚듯 27개의 섬세한 공정으로 완성한 셰프컬렉션 포슬린]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포슬린만의 차별화된 가치인 포슬린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소재 발굴 단계에서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개발팀과 디자인팀이 협업하여 약 2년간 7개국을 돌면서 수 백가지의 테스트를 거쳐 최상의 소재를 엄선했다.
셰프컬렉션 포슬린은 이렇게 엄선된 최고급 원료를 빚어 초벌구이, 최고의 유약 기술로 재벌구이를 진행해 총 2번 구운 후 보강재를 입히고 연마작업을 하는 등 장인의 손길이 닿듯 총 27단계의 까다롭고 세밀한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이 과정은 약 40일 동안 분야별 전문가들의 수작업을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기존 가전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명품 가전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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